2016. 5.29. | 10430 | ||
자월도
옹진군에서 가장 많은 해변을 가지고 있는 자월도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고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면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해안선을 따라 널려 있는 해변과 주변의 수림과의 조화는 근해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뛰어나다.
자월도 장골해변에는 수십년된 아카시아나무가 울창하게 무리지어 있고 고운 모래와 수심이 얕고 겨사가 완만하여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시간을 갖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변 가까이 장골소공원은 해당화를 비롯해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천연 식물원의 향기를 담뿍 안긴다.
또한 자월도는 신비, 여유, 낭만, 바다가 선사하는 종합선물 세트다.
넉넉한 어머니의 품처럼 그렇게 방문객을 맞는다. 반달처럼 생긴 장골해변의 넓은 모래사장은 자갈이 골고루 섞여 있어
밟는 재미가 별나다.
추천여행코스
자월도 : 달바위선착장 → 장골해변 → 큰말해변 → 국사봉
여행안내
자월면사무소 :032-899-3750
자료정보 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관광문화과
담당자 | 연락처 | 이메일 |
---|---|---|
연안 터미널팀(옹진행) | 032-570-6499 | mjmh@ipf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