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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정보

연안여객 게시글 보기
2016. 5.29. 9403

백령도는 면적 51.35㎢ 로 전국 14번째로 큰 섬으로 서해 최북다에 위치하여 바다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다.

백령도에는 사곶해변과 콩돌해변을 비롯한 여러 천연기념물이 있으며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은

많은 백령도만의 신비로운 절경으로 관광객을 매료 시킨다.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과 고운 모래, 형형색색의 자갈들로 펼쳐진 해안은 백령도의 자랑이다.

또한 백령도는 한국교회 복음의 관문으로 1897년 남한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중화동 교회는 기독교기념관을

보유하고 있어 기독교 성지순례의 최적지이다.

심청전의 배경 무대인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보이는 곳에 관련 판소리,영화,고전 등을 전시하고 있는 심청각

이 있다.

 

♧ 추천여행코스

ㅇ 백령도 : 용기포신항 → 심청각→중화동해안→콩돌해안→담수호→사곶해변(천연비행장)

ㅇ 두무진 관광 : 코끼리바위→형제바위→신선대→선대암  :  유람선안내 두무진 유람선 032-836-8088

ㅇ 종교산책.성지순례 : 중화동 교회 → 기독교역사관

 

♧ 등산정보

 ㅇ 용기원산

    - 용기원산(136m) 산정에는 백령도 인근 바다를 향해하는 선박들을 인도하던 등대가 옛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며

      산아래 남쪽 해안에는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그 동쪽 해안에는 멋진 절경의

      창바위와 선대바위가 있는데 쇠가마우지의 서식지이다. 

 

♧ 관광명소

ㅇ 심청각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

    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로 "효" 사상을 함향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등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영화,고서 등을 전시하였다.

 

 ㅇ 용트림 바위

    용이 승천하는 듯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갈매기 가마우지 서식지이기도 하다.

 

 ㅇ 창 바위

    백령대교 앞에 홀로 서 있는 바위로 바위 가운데 창 모습같이 뚫려 있어 창 바위라 부른다. 이곳에서는 8~9월에

    학 꽁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ㅇ 두무진 선대암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과 많은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에 가깝다.(명승 제8호)

 

 ㅇ 물범 바위

    두무진 주변 선대암과 진촌하늬 바닷가에 천연기념물 331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말 듯 한 바위에

    옹기종기 모여 집단 서식을 하고 있다.

 

 ㅇ 형제바위

    제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두무진은 백령면 연화3리 해안지역이다.

    신선대,형제바위,장군바위,코끼리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룬다. 두무진을 둘러보다 운이

    좋으면 물개바위 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ㅇ 장군 바위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두무진. 통통배를 타고 이 일대를 해상 관광하는 관광객들은

    장군바위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당 장신곶과 몸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ㅇ 코끼리 바위

     두무진 전경중에 하나로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두무진 일대는 선대암, 장군 바위, 형제 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ㅇ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 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전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콩알만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변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경험이며 맑고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해변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과 해수욕 하기에는 그만이다.

 

  ㅇ 백령도 사곷 사빈(천연 비행장)

     천연기념물 제 391호로 지정된 사곶 해변은 전 세계에 2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으로 나폴리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한때 군부대 비행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던 이곳은 고운 모래알맹이들이 넓이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다.

    

 

여행문의 백령면사무소 032)899-3510

 

정보자료 출처 : 옹진군청 관광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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